블로그에 첫 번째 포스팅을 푸시하고나서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

  1. 생각보다 큰 폰트 크기
  2. 글을 작성할 때 손 쓸 부분이 너무 많다는 점

등이 있었다.

1번은 바로 수정 가능하겠지만 2번 같은 경우는 사실 어쩔 수 없는 것이.. 내가 그나마 Markdown을 접해본게 Jupyternotebook이나 Zeppelin에 코드 설명 추가할 때나 좀 써봤지, 그 외에는 접할 일이 별로 없었고, 지금까지 사용해 본 블로깅 플랫폼들의 경우 각종 설정들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프론트엔드 부분을 크게 신경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하는 작업 하나하나의 공수가 과도하게 많이 든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쓰다보면 이런 과정들이 익숙해지나..? 의문임


이번 주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

  1. 블로그 개설
  2. Jekyll 테마 적용
  3. Google Analytics 활성화, 트래킹 테스트 완료,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로그 링크 게시 -> 유입되는 트래픽 데이터 수집

차주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

  1. 폰트 사이즈 조정
  2. 포스트 메뉴 추가
  3. 댓글 기능 추가
  4. 컨텐즈 제작 환경을 위한 프로세스 구성 (Atom? Markdown에디터 선정)
  5. 블로그 운영 목표 기획(어떤 방식의 플랫폼으로 구성할 지:
    • 프로젝트 진행 내용 기술 블로그
    • 개인 활동 블로그
    • 개별 컨텐츠 구성 후 이를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네이버, 브런치, 인스타 글 종합?)